모바일 메뉴 닫기
 

지역 역사교육의 장

한림대학교 박물관

  • home
  • 전시/소장품
  • 상설전시
  • 고고역사실_조선

고고역사실_조선

발굴에서 전시까지, 역사와 더 친근하게 

우리 박물관이 실시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과 소장 유물이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영월 등지에서 출토된 구석기와 춘천과 횡성 등에서 출토된 청동기와 철기시대 토기와 석기가 있으며, 양주 대모산성과 원주 거돈사지 출토 유물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주 행구동 유적 자기류와 강화 외규장각지의 기와류, 자기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명문와(銘文瓦)

  • 조회수 287
  • 작성자 박물관관리자
  • 작성일 21.02.22

명문와(銘文瓦)

조선 강화조선궁전지 출토


강화 조선궁지에서 출토된 기와류는 대부분 조선시대 궁권레서 사용된 것으로 비교적 다양한 유물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용문이나 봉황문 등 왕실을 상징하는 문양의 기와 외에도 병사이(丙私二), 을유(乙酉), 병사(丙四) 등의 명문이 음각된 印章瓦가 충토되어 경복궁의 침전(寢殿)지역, 奉元寺址, 경희궁지에서 발견된 인장와와 함께 조선시대 명문와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