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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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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역사실_구석기

발굴에서 전시까지, 역사와 더 친근하게 

우리 박물관이 실시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과 소장 유물이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영월 등지에서 출토된 구석기와 춘천과 횡성 등에서 출토된 청동기와 철기시대 토기와 석기가 있으며, 양주 대모산성과 원주 거돈사지 출토 유물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주 행구동 유적 자기류와 강화 외규장각지의 기와류, 자기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면석기

  • 조회수 339
  • 작성자 박물관관리자
  • 작성일 21.02.15

여러면석기

구석기 시대


전 세계적으로 구석기시대의 모든 유적에서 발견되며, 입자가 굵은 차돌을 전면을 꺼내어 전체적으로 둥글게 만든 석기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석기는 현재 남아메리카에서는 2개나 3개씩 줄에 묶어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한반도의 출토품은 자유롭게 던지기에 어려울 만큼 크기가 큰 것이 많아 사냥돌의 기능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식물성 재료의 분쇄구로 보는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