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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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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역사실_삼국시대 전후

발굴에서 전시까지, 역사와 더 친근하게 

우리 박물관이 실시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과 소장 유물이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영월 등지에서 출토된 구석기와 춘천과 횡성 등에서 출토된 청동기와 철기시대 토기와 석기가 있으며, 양주 대모산성과 원주 거돈사지 출토 유물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주 행구동 유적 자기류와 강화 외규장각지의 기와류, 자기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발토기(三足土器)

  • 조회수 302
  • 작성자 박물관관리자
  • 작성일 21.02.22

세발토기(三足土器)

백제


뚜껑접시()형태의 둥그런 배신아래가 짧은 다리가 3개 달려있는 것으로, 백제토기의 가장 전형적 기종의 하나입니다.

초기인 한성기 백제유적인 몽촌토성이나 풍납토성에서는 주로 생활유적에서만 출토되다가, 5세기대인 청주 신봉동, 논산 표정동 고분군에서 부장품으로 출토되고 있습니다.

그 기능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제사나 공헌용으로 쓰이는 의례용 그릇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